2011년 5월 26일 목요일

imac 2.4inch c2d2.8ghz ram upgrade

iMac은 업그레이드가 다 안되는줄 알았다.
알아 보니 메모리 업그레으드는 정말 간단하다.

iMac은 노트북 플렛폼 (하드디스크 제외) 이기 때문에 노트북용 메모리를 이용한다.

http://support.apple.com/kb/ht1423

2GB 에서 4GB로 업그레이드 했다.

산뜻한 느낌

구형 2008 early iMac 24인치 인데
더욱더 오래 잘 쓸수 있을듯.....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하운드 HD 리뷰

삼천리 자전거 하운드 HD를 구매 하였다.
자전거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2륜을 좋아하는 라이더로써
느낌을 적어 본다.

하운드 700D와 하운드 HD 두모델을 고민 끝에 하운드 HD로 선택했다.
스펙은 거의 동일한데 가장 큰 차이점은 로드형 타이어 체택 이다.
그래서 나의 자전거 타기에 목적상 로드형 타이어를 장착한 하운드 HD를 선택 했다.

무게
무게는 로드형 타이어를 장착해서 인지 인터넷 쇼핑몰 기준 스펙으로 900g이 하운드 700D에 비해 가볍다.
14kg 전에 타던 자전거가 생활형 철TB에 접이식 으로 중간에 있는 거대한 경첩 무게
때문인지엄청 무거웠다.
그러한 자전거에 비하면 가볍다.
하지만 저질 체력을 지닌 나로써는 아주 가볍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다.
아파트 11층에 사는데 지금까지 벌써 엘리베이터 중지 상황이 두어번 있었다.
철티비 들고 11층을 걸어 내려가서 팔이 끈어질번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가벼운 알류미늄 프레임에 자전거를 사고 싶어 하운드 HD를 선택 했다.

디스크 브레이크
모토바이크 라이더인 나로서는 자전거를 좀 우습게 생각했다.
전문적으로 자전거를 좋아하는 매니아 들은 어떻게 들을지 모르겠지만.
엔진 바이크그것도 2종소형 면허를 가지고잇는 나에게는
자전거의 속도 브레이킹 이런건 너무 우습게 여겼다.
좀 고급 자전거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들어간다는것을 알고선 자전거에 무슨
디스크 브레이크 식이나... 이런 마인드 였지만 막상 자전거를 사려고 하니 디스크 브레이크가 땡긴다. 그래서 하운드 시리즈를 선택 했다.
여튼 하운드 HD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렸다.
이게 왠지 일반 생활 자전거에는 없고 고급자전거에만 있다 하니 더욱 이뻐 보인다.
디스크 브레이크때문에 다소 무게가 나간다고 하는데. 그 값어치를 할련지..
실제로 타보니 브레이크도 잘걸린다.
디스크 브레이크에 단점이 무게도 무게거니와 소음이 있다고 하던데 V브레이크도 머 전에 타본 철티비에서 브레이크 소음이 발생했다.
이정도 소음이라면 애교로 바줄 수 있다.
많은 시간을 타보지 못했지만 브레이크 성능은 죽이는거 같다.
앞브레이크 : 뒷브레이크를 모터 바이크 탈때는 7:3 내지 8:2를 잡았었다.
오른속 왼손을 같이 잡는 비율을 그렇게 습관들여야 겠다. (모터바이크는 오른손 앞, 발 뒤)
성능이 좋은 하운드 HD에 디스크 브레이크로 잭나이프 까지 연습하면 쉽게 할수 있을거 같다.

시마노 아세라 24단 기어
제일 맘에드는 부분이다.
철티비에서 아날로그 같은 느낌에 그립기어는 최대로 땡기느냐 최대로 풀어주냐 로
그냥 기어 변속을 했다.
결국 가장 작은 기어로 내려가지 못하고 가장 큰 기어로 올라가지 못하고
앞 기어 같은 경우는 가운데 기어에서 고정되던가 가장큰 기어로 올라 가던가
즉 5단 정도 가끔 5 x2 정도를 사용할수 있었던거 같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우리동까지 한번도 자전거로 완주 해본적이 없는데.
하운드 HD를 가지고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완주 한다.

그외 나머지
조립은 머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부품들이 그렇게 고급 스럽지는 못하고 화학 냄새가 좀 심한편이다.
색상은 일부러 튀지 않게 검정을 골랏는데.
도둑이 두려워 색상을 포기한것은 정말 바보짓 같다.
지나다니는 하얀색 자전거나 연두색 자전거를 보면
내가 검정을 선택한것은 실수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나에게는 이쁘고 가볍고 주행잘되고 브레이크 잘드는
어느 정도 수준의 고급 생활 자전거임에 틀림 없다.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replace iphone 3gs ear speaker

저번 강화유리 교체에서 이어스피커에 손상이 있었던거 같다.
거기에 그릴망이 사라져서 그릴망 마져 없다.
해서 아에 상판을 나의것과  와이프의 상판을 바꿔서 조립했다.
통화 할때 이어폰을 끼고 하면 문제는 없지만 그냥 통화를 하면 조금 거슬리기는 했다.
옥x에 부품 판매한 곳에 문의를 했더니 이어스피커는 4000원
그릴망은 그냥 준다고 한다.
또 주문을 했고 오늘 택배가 왔다.
벌써 아이폰 뚜껑을 열어 본게 몇번 되니 이제 그냥 자연스레 연다.



저번에 잃어 버렸던 그릴망을 와이프가 찾았다. 하지만 새로 그릴망이 왓고 그 위에 보이는 것이 이어스피커다.
아주 작은 부품인데 택배에는 박스에 뽁뽁이 비닐까지 잘 포장되어 배달 되었다.



그릴망이 없는 나의 아이폰 구멍 두개가 보인다.




아주 쉽게 상판을 분리, LCD를 분해 하고 작업 준비 끝!!




강화 유리와 미들 프레임에 분리는 강화유리가 깨진 상태가 아니므로 비교적 쉽다.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하고 조금씩 떼어 내면 쩍 벌려 떼어 낼수 있다.

i fix it 사이트에서는 강화유리를 떼어내지 않고도 조도센서와 이어스피커 커버를 열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 어렵다.
난 그릴망도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강화유리 분리를 했다.



강화유리를 분리하고 나면 미들프레임에서 조도 센서및 커버 분리가 쉽다.
일자 드라이버로 강화유리 뒷편에 3군데만 눌러주면 분해가 된다.


기존이어 스피커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기존 이어스피커를 쪽집게로 떼어내고 새 이어스피커를 넣었다.

그릴망을 붙이고 강화유리를 붙이고 조도센서및 커버를 장착하고
분해에 역순으로 하면 조립이 된다.

3번 케이블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지 않은거 같아서 결합할때 3번 케이블 사진이다.
3번 케이블은 결합시에 잘 밀어 넣고 손으로 젖힌것을 내리면 된다.


모든 조립을 완료하고 테스트 통화음이 시원하게 잘들린다.
총비용이 그래도 사설 수리업체에 강화유리를 교체한것보다는 적게 들었다.

베터리, 강화유리, 그외 작은 소소한 부품도 할 수 있다.
작은 부품에 손을 대기전에는 i fix it같은 사이트를 반드시 참고하고 분해에 들어가야
http://www.ifixit.com/Guide
나 처럼 이어스피커 파손사고를 경험하지 않을듯.

2011년 4월 25일 월요일

replace iphone 3gs battery myself

일단 강화유리 교체 하듯이 상판 하판 분해 방법은 동일하다
하단에 나사 두개를 풀고 유리 흡착기로 강화유리에 붙여서 힘을 줘서 분해
한번 해본거기 때문에 아주쉽게 작업이 된다.
케이블도 이제 다른 블로거들에 사진을 보면서 하지도 않고 그냥 제거 한다.

이제 베터리 교체를 위해서는 하판에 주목한다.

여기도 친절하게 케이블에 번호가 모두 적혀 있다.
모든 케이블을 제거하고 아래쪽을 향하고 있는 나사를 다 제거한다.
7번 케이블 밑에는 do not remove라는 스티커가 있는데
제거 해야 나사가 있다.
이거 꼭꼭 숨겨 놧는데 안제거 하고 들면 메인보드가 부서질듯 하다.
그리고 상단에 카메라 나사를 제거 하고 카메라 모듈을 분해 하지 않으면
카메라 모듈에 커넥터와 메인보드 커넥터를 나중에 마추지 못할것이다.
반드시 카메라 모듈도 분해 해야 한다.

1년 2개월 사용에 보험 미가입 AS포기 이므로  Do not remove를 확실하게 제거해서 메인보드에 그냥 붙여 버렸다.



메인보드를 제거하면 베터리가 보인다.
아이폰은 양면테이프로 고정된 부품이 많다.
베터리도 마찬가지다. 상단에 무슨 손잡이 같은거 죽어라 당겨도 안빠진다.
그냥 그 손잡이랑 베터리랑 틈에 지렛대난 일자드라이버 넣고 양면테이프에 접착력을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이렇게 분리가 된다. 양면테이프를 제활용해야 하니 가지런히 잘 놓고
새로 구매한 베터리르 넣은다음 분해에 역순으로 결합을 하면된다.
이렇게 분해해 보니 외관에서 크롬부분이랑 아래케이스랑 틈이 생기는건
하판에 안쪽 나사를 어찌하면 될거 같은데.. 그냥 내비두었다.
문제가 되면 나중에 아에 뒷케이스 사서 갈아버리면 된다는 마인드....

이제 아이폰에 칼을 대기 시작 했으니 가끔 맘에 안들면 분해...

결론:
베터리 1년 2개월 사용한 베터리와 새로구매한 베터리에 느낌이 별로 없다.
내가 관리를 잘한건지. 원래 아이폰 베터리가 이모양인지.
전에 쓴던게 조금 더 쓰면 확 시간이 줄어들건지...
베터리는 12000원에 저렴하니 와이프 아이폰에 베터리 시간이 많이 단축 된다면
아주 쉽게 교체해 줄수 잇을듯 하다.

iphone 3gs fix myself

와이프 아이폰 강화유리 파손
내 아이폰 노후화에 의한 베터리 교체

두가지작업을 결심 하고 옥X에 가서 물품을 구매 했다.
강화유리 16000원
수리킷 4000원
미들프레임 7000원 ( 혹시나해서 )
베터리 12000원

이렇게 구매 했다.

왼쪽 부터 강화유리, 베터리, 수리킷, 미들프레임
수리킷에 구성은 십자드라이버, 일자드라이버, 지렛대 큰거1 작은거1, 기타 칠때 쓰는거 같은것
인형유리에 흡착 하는거, 기타 칠때 쓰는건 어디에 쓰는지 모르겟음
나머지는 가끔씩 썻던거 같음

먼저 before상태 ..


왼쪽 나의 아이폰, 오른쪽 강화유리가 박살난 와이프 아이폰

준비물은 수리킷이면 다 해결이 되지만 이런 작업을 할때 반드시 필요한것은 자석이다.
아이폰의 경우 나사가 매우 작을 것이고 우리집 바닥은 마루 바닥이라서 틈에 그게 들어간다면
아주 곤란할것이다. 하여 자석을 준비 했다.

제일 먼저 충전 부분에 나사 두개를 분리 한다.



나사를 분리 하고 유리흡착하는것을 유리에 붙인뒤에 힘껏 들면 아래 부분이 살짝 열린다.
힘을 너무 가하게 주면 안에 있는 케이블 커넥터들이 손상 될거 같고 어느정도 주지 않으면 꿈적도하지 않는다. 적당히 ??


케이블들에 번호가 써있다. 다른 블로거들 사진을 참조 해서 나도 분해를 한것인데. 저 번호는 그들이 스티커를 붙여 놓고 찍은줄로 오해 했었다. 
근데 실제로 되어 있다. 1번 2번을 떼어 분리 하면 속에 3번이 나온다.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3번은 지렛대로 앞부분을 졎혀 주면 뒤로 빼는 스타일이다.
그걸 그대로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도 케이블을 삽입하고 닫아줘야 한다. 케이블 삽입할때 어느정도 들어가 있었는지 반드시 기억하길..
케이블을 제거 하고 나면 상판 하판으로 나뉜다.


상판에 나사 6개를 제거하고 유리흡착을 다시 붙여서 떼어내야 한다.
잘안된다면 일자 드라이버로 틈을 벌려 주는 방법을 써야 한다.

왼쪽 부터 분리를 위해 다시 유리흡착을 붙이고 일자드라이버를 틈을 벌리고 있고
오른쪽은 새로 구매한 미들 프레임
이렇게 하면 LCD가 분리 된다.



강화유리+미들프레임 과 LCD가 분리되면 
파손된 강화유리를 미들 프레임과 분리를 해야한다.
분리 방법은 이상하게도 아이폰에 유리는 그냥 양면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주어 떼어 내야 한다.

그리고 난 미들 프레임을 구매했기 때문에 새로산 강화유리+미들프레임을 결합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내가 사전에 잘못 조사한게 있었다.

기존 강화유리를 제거 하는 빡신 작업을 피하려고 7000원이나 주고 미들프레임을 구매 했지만..
파손된 강화유리를 제거해야만 전화수화 스피커랑, 스피커 옆에 있는 센서들 
그리고 홈버튼을 분해 할수 있다.

사전 조사에 의하면 헤어드라이기 작업을 하다가 미들프레임에 변형이 올수도 있다고 해서
이부분을 하지 않으려고 한것인데 정말 힘든 작업이다.
여기서 포기 하면 그냥 사설 수리업체에 가는게 낳을듯

그리고 미들프레임을 구매 하지 않고 기존 미들프레임을 그냥 쓰는 방법이 훨씬덜 힘들다.
이유는 스피커 분해가 장난아니게 어렵다는것

위에 보이는게 스피커인데 이거 머 어찌 설명을 할수가 없다. 수리킷에 있는 일자드라이버로 해도 안되고 결국 바늘까지 이용해서 힘들게 분해 했다. 구리선 하나 끊어지면 통화 소리가 안들리는 ...
이거 따로 구매 해야 하나. 고장난건 아닌가 울뻔했다.

이제 조립은 역순으로 
내경우는 기존 미들프레임에서 센서, 홈버튼, 스피커를 분해해서 새로산 미들프레임에 이식하고
3M양면테잎이 미들프레임에 붙어 있는거에 강화류리를 붙이고
LCD결합 
하판과 케이블결합
하단 나사 2개를 조여줌으로써
강화유리교체를 끝마쳤다.



이게 After사진 되겠다.
통화 잘된다. 사실 스피커 분해시 너무 괴로웠기때문에 ... 가슴도 졸이고...
혹시 통화시 소리가 안들릴까봐...
부팅은 되려나...
걱정했는데.. 다 잘된다...


결론 :
강화유리교체 조금 어렵다.
미들프레임을 사서 부품을 옴기느니. 드라이기 작업을 좀더 신중히하고 기존 프레임을 쓰는게 쉽다.
아니면 미들프레임+센서+홈버튼+스피커+강화유리 이렇게 되어 있는 제품이 30000원에 있다면
난 옥X에 상품후기로 남겼다. 
좀비싸더라도 이걸 사는게 가장 속편할듯..

베터리 교체는 다음 ......으로........








2011년 4월 19일 화요일

NDRIVE for MAC 아직도 200MB 업로드 제한!!

NDRIVE가 맥용 어플도 있고 30GB 업그레이드 약속도 지켜줘서 고맙기는 한대..
언제까지 맥용 어플은 최대 200MB 업로드 제한... 이 해결 안되는지...

동영상이랑 사진이랑 모두 NDRIVE로 관리 하려고 하니 200MB넘는 동영상들이 업로드되다가
모조리 팅겨 버리니 짜증이 지대로 나고 있다.

맥에서는 2% 부족한데...

어째꺼나 다음클라우드, KT Ucloud, NDRIVE 요넘들 덕에 데이터 공간이 많이 늘어 났다.
사용은 이것 저것 나누고 와이프 계정까지 포함 하니 남아 돈다.

사진 같이 중요한 자료는 역시 깜박하고 백업 안하고 포멧 할수 있는 컴퓨터보단.
이런 네트워크에 여러군데 깔아 놔야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