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5일 수요일

타임머신 백업 할 때 백업 준비 중이 응답이 없을 경우

맥에서 타임머신은 항상 사용한다.

USB외장 디스크를 맥미니에 물려서 맥미니를 백업하고
다시 맥북프로에 물려서 맥북프로를 백업 하는 방법으로
하나의 디스크의 두 장비를 백업했었다.

그러다가 OS X Server를 설치하고 타임머신 백업 서버를 설정 하여 맥미니에 USB외장 디스크를 고정 시키고 맥미니 자체의 백업은 바로 USB로 하고 맥북 프로는 맥미니에 연결하여 공유 디스크로 잡히는 타임머신 백업 서버를 이용 하도록 설정 하였다.


이렇게 한 동한 잘 사용하나 싶었는데 맥미니의 백업을 모니터링 해보니 맥미니 자체 백업이 너무 오래 걸리고 1주일씩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자세히 보니 백업 준비 중이 무한 오래 걸리는 현상이 발견 되었다.


구글링을 해보니 이런 글도 있다.

백업 준비 중인 상태에서 생성된 파일을 삭제 하고 재부팅 후 다시 하는 방법이란다.

그러나 나는 백업 폴더에 접근 자체가 안된다.

디스크 유틸리티로 권한 복구를 하려 했으나 USB 디스크는 권한 복구  버튼이 비 활성 된다.


Backups.backupdb 폴더에 대한 권한 설정을 변경도 해보았으나 여전히 문제가 있다.

해결 방법을 끝내 찾지 못하였다.
일단 USB외장 백업 디스크에 열지도 못하는 폴더로 백업이 되어 있었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 생각 하여 과감히 현재 시스템 상태가 안정적이므로 지금껏 백업 된 정보를 버리기로 하였다.


OS X 서버에 타임머신 백업 설정을 중지 시키고
USB외장 디스크를  포멧 하였다.
먼저 맥미니부터 전체 백업을 해주었다. 남은 시간 6-7시간
엄청나게 오래걸리는 첫번째 백업.

OS X 서버에서 다시 타임머신 백업 설정을 활성 하고 맥북 프로를 연결 하여 전체 백어을 진행 시켰다. 맥북프로에 저장된 데이터 양이 적어서인지 남은 시간 1시간으로 표시 되며 진행이 되었다.

맥북프로에 첫번째 백업이 완료 된후에도 맥미니에 백업은 진행중이었다.
밤새 맥미니를 켜두고 아침에 확인 하니 백업이 완료 되었고 지금 백업으로 확인 하니 이제는 오랜 시간 걸리던 백업 준비 중이 바로 해결 되었다.

물론 백업 폴더에 권한 설정도 정상으로 되어 있다.





2015년 3월 19일 목요일

plex media server ( iPhoto server)

맥미니 NAS 프로젝트 PLEX로 iPhoto까지 처리


현재까지 맥미니로 서비스 하는 항목들
1. OS X Server 설치
2. AFP 파일 서버
3. 타임머신 서버
4. iPhoto 저장소 (불편하지만 맥북프로에서 AFP를 통해서 맥미니에 있는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로 변경 하여 처리 )
5. iTunes 홈 공유를 이용한 음악 서버

사진을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파일서버로 변경하여 보는 것은 매우 불편 했다.
이런 상황에 PLEX 미디어 서버를 설치 하여 불편한 기능과 여러가지 기능을 보안 하고 싶었다.

PLEX 미디어 서버를 설치 후 기본적으로 생기는 채널에 iTunes 오디오, 비디오 iPhoto 가 생성되는데 사진은 볼 수가 없었다.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바람개비만 신나게 돌뿐이다.

구글링 결과

아이포토 라이브러리에 AlbumData.xml의 올바른 경로를 입력 해주어야 제대로 된다 고 한다.

아마도 디폴트 아이포토라이브러리 명을 내가 2014.photolibrary로 변경 해서 문제가 된 것 같다.




PLEX 미디어 서버 설정에서 디렉토리 설정에 아이포토 라이브러리에 AlbumData.xml을 정확하게 입력하고 아이폰으로 아이포토 채널을 선택하니 사진을 볼수가 있었다.

맥미니를 홈 NAS로 사용하는데 최고의 서버앱으로 PLEX가 좀 짱인 듯 하다.

그나 저나 포토스 앱으로 라이브러리가 변경되어도 이기능이 지원 되었으면 좋겠다.






2015년 3월 17일 화요일

plex media server

mac mini를 NAS 처럼 사용하기 위해

1. OS X Server 구동
2. Timemachine 서버로 MacBook pro 에서 타임머신 백업
3. AFP 파일 서버로 MacBook pro 등에서 파일 엑세스
4. 미디어 서버


4번 미디어 서버를 구동하기위해 이것 저것 알아 보았다.
3gs 시절 airvideo 서버와 airvideo 앱이 있다는 것은 알고만 있지만 설정 해본적은 없다.

내가 하고 싶은것은 집에 있는 아이패드, 아이폰 에서 맥미니에 있는 영상을 보는 것이다.
구형 맥미니가 TV에 연결되어 HTPC로 이용되고 있지만 간단하게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도 보고 싶을때가 있나?

아직은 모르지만 그냥 구성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것이 PLEX다.


https://plex.tv

에가서 os x용 다운 받아서 설치하니 기본적으로 아이포토, 아이튠즈 영상, 음악을 채널로 만들어 버리고 동영상이 있는 디렉토리 설정 해 주니 먼가 라이브러리를 죽죽 만들어 댄다.

인터넷 검색 결과 자막에 문제가 있다. 없다. srt만 지원한다. smi 지원 한다. 머머 복잡한 글이 있다.

일단 iOS용 클라이언트 돈을 들이지 않고 VLC로 해보았다. 음...... 자막이 잇는 영화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죽어버린다.

클라이언트를 MacBook Pro로 XBMC (KODI) 로 당겨 보니 잘된다.
근데 그럴바에 AFP 파일서버에 연결된걸 바로 땡겨 봐도 되는것을 PLEX까지 써서 할 이유가 없다.

iOS용 4.99달러 PLEX앱을 질렀다.

음.. 감동 잘된다.
아주 잘된다. 자막도 모두 잘 나온다.

일단 실험과 iOS 클라이언트 테스트는 끝났다.

나중에 ATV나 크롬캐스트 등이 있다면 TV에 봐로 쏠수 있게 될텐데. 그것은 나중으로.


2015년 3월 7일 토요일

iptime A2004NS 802.11ac 성능

 NAS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2012 맥미니를 OS X Server를 설치하고 이것 저것 활용의 방법을 모색 하고 있는데
속도가 나지 않는다.

mbpr 에서 맥미니에 네트워크 스토리지 read/write 속도를 측정해보면
Read  30MB/s , Write 30MB/s  정도 나온다.

너무 실망이다.

물론 iptime 5Ghz는 AC only로 설정 하였다.
채널도 가장 좋은 채널로 설정 하였다.


A2004NS ---1000mbps--- mac-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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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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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retina

그럼 과연 802.11ac의 성능은 867Mbps인가?

400 ~ 500 Mbps 운이 좋은 경우 600이상이 되는 경우도 잇긴 하다.


하지만 절대 700을 넘지 못한다.

그리고 무선은 Up link / Down link를 합쳐서 표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480Mbps를 UP link 240Mbps , Down 240Mbps
MB/s로 변환 하면 30MB/s가 나오는 것으로 판단 된다.

즉 썬더볼트 DAS도 NAS도 다 필요 없다.

우리집 환경에서 무선 디바이스는 30MB/s를 넘지 못한다.

그냥 현재 구성으로 필요할때 맥미니를 켜서 파일서버, 타임머신 백업 서버 정도로 이용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