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6일 일요일

os x 타임머신 로컬 스냅샷에 관하여

맥북프로 레티나 256GB SSD모델에서
디스크 공간이 256이기 때문에 디스크 공간에 대해 민감해 졌다.

맥미니에서 관리되던 iPhoto 라이브러리 전체를 복사하고 이에 대한 데이터 백업도 중요하기에 타임머신도 설정 하였다.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최대한 중복 사진과 불필요한 사진을 제거 하여 용량을 많이 줄였다.
그래도 사이즈는 75기가

그런데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 --> 추가 정보 --> 저장 공간 을 확인 하니 남은 용량이 생각 보다
매우 적다.

백업이라는 공간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걸 검색 하니 타임머신을 USB외장 디스크로 이용할때 맥북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는 로컬 스냅샷을 매시간 마다 작성한다고 한다.

이기능을 중지 시키고 .MobileBackups를 제거 해야 용량이 복구된다는 글도 있다.

sudo tmutil disablelocal

파인더에서 용량을 보면 이 백업이 고려 되지 않은 실제 생각했던 남은 용량이 계산 된다.

하여 알면 독이다.
그냥 이건 무시 하는 거다.
성능이 느려지지도 않고 굳이 중지 시킬 필요 없다.

이 머신에 남은 용량은 파인더에서 표시 해주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 하다.
관련 글 링크는 아래에 있다.

http://support.apple.com/kb/HT4878


위 그림에서 보듯이 256기가 맥북프로에 OS랑 사진 이랑 앱 그래서 남은 용량은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 보다 많이 남아 있다.
백업은 알아서 관리되는 사이즈 이고 이는 OS가 디스크 공간이 부족하면 지우기도 하는
사용 가능한 공간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AirServer

거실에 구형 LCD TV는 그 흔한 USB 재생 능력도 없다.
여기에 2007 mac mini가 영화 감상용으로 붙어 있다.

그리고 2012 late mac mini가 주력 PC였으나 최근 영입한 2013 13" mbpr  이 새로 추가 되었다.
32"LCD tv를 좀더 가족과 함께 쓰려면

iphone / ipad / mbpr 에 화면을 LCD TV에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AirServer 를 설치 했다.

물론 Mac mini   상태가 cpu 1.83 core2duo 이고 메모리 3GB에 그래픽은 내장 GMA950 램64 라서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볼만은 하다.

물론 레이싱 게임을 iphone이나 ipad에서 돌리고  TV로 하는건 못볼지경이지만
간단한 동영상이나 사진은 아주 볼만 하다.

물론 사진이랑 동여상이라면  이걸 그냥 맥미니로 플레이해도 되지만 아이패드 / 아이폰 / 맥북프로의 화면이 TV에 나온다는건 우리 아이들에겐 아주 신기한 상황이다.

먼 훗날 더 좋은 TV와 2012맥미니가 더이상 쓸모가 없어져 TV 아래에 들어가게 되면
좀더 활용이 늘어 날려나??

그땐 또다른 세상이 펼쳐질려나?
어째든 지금은 그냥 HDMI케이블 연결 보단 좋다.!!

2014년 1월 16일 목요일

iPhoto 라이브러리를 다른 컴퓨터에 이동하기


본격적으로 사진을 맥으로 관리하기 시작 한것은 2012년 맥미니를 구입 이후다.
디렉토리로 관리되고 있던 사진들을 일단 모두 퍼부었고
오래된 사진들은 N드라이브에 내 계정과 와이프 계정에 나누어 저장 되어 있다.

맥미니가 아무리 램이 16기가 이고 i7 쿼드 코어라고 해도 사진 파일이 많아지고 섬네일을 
조금 작게 설정하니 아이포토 로딩은 좀 걸리는듯 했다.

문득 오늘 새로운 레티나 맥북 프로에서 엄청나게 빠른 SSD에 
아이포토 라이브러리가 있다면 얼마나 빠를까?

그리고 마나님이 애기들 사진을 언제든지 꺼내 볼수 있다면 좋아라 하겠지?

그런데 iPhoto 라이브러리는 어떻게 옮기는가?

이러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것은? 정말? 그냥 복사?

그래서 맥미니를 부팅하고 공유 설정 하고 맥북프로에서 복사를 했다.

iptime A2004NS 기가비트에 무선도 867Mbps 아무리 용량이 커도 금방 복사 되겟지....
남은 시간 1일... 헐!

USB3.0으로 금방 몇분만에 외장하드로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복사하고
다시 USB3.0으로 맥북프로에 복사..

그리고 아이포토 수행 하니 섬네일 생성한다고 몇분 그래프가 올라가더니
아주 잘된다. SSD덕분에 로딩 없이 아이포토가 아주 빠르게 실행 된다.

2014년 1월 15일 수요일

레티나 맥북 프로 성능!

돈때문에 15인치를 포기 했다.

아이비 브릿지 i7 쿼드 2.3을 장착한 맥미니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듀얼 코어 i5 2.4를 장착한 레티나 맥북 프로가 느릴까 염려가 되었다.

그래픽이 irs라고 해도 어짜피 내장 그래픽인데 이게 레티나를 감당하기 버거워서
성능이 나쁘지는 않을까? 걱정 했다.

맥미니는 램도 16기가 이고 맥북프로는 8기가 이기 때문에 패러럴즈에서 windows7이
느리면 마나님 쇼핑에도 무리가 될까 염려 되었다.

하지만 이 모든 걱정은 PCIe기반 SSD 256에서 모든게 끝이 났다.

어떤 글을 보니 2013 13" 128 SSD에 경우 제조사에 따라 성능이 다르다고 하는데
http://macnews.tistory.com/1675
나는 삼성 것이 달렸고 성능이 아주 좋더라..


부팅이면 부팅 앱 실행.. 패러럴즈에서 윈칠이 모두 아주 쾌적하고 좋다.

굿바이 T60 안녕 레티나 맥북프로!

2007년 lenovo thinkpad T60 벌써 세월이 만 6년이 지나 갔다.
이 넘으로 알바도 하고 해서 몸값은 충분히 벌고 잘도 썻다. 고장도 없었고
램도 3기가로 늘려주고 하드도 중간에 500기가로 올려 주었다가 다시 빼주기도 하고
그러던 중에 os x을 알게되어 해킨토시 실험 대상으로도 많이 사용했다.
그나마 core2duo 모델이라 64비트 OS도 설치해보고 이것 저것 나의 실험 대상이 되어준
고마운 놈이다.
하지만 해킨은 해킨일 뿐 그래서 중고로 2007년 mac mini를 2011년에 구입했다.
이 넘으로 iOS앱 개발 공부도 하고 잘 사용했다. 시덥지 않은 앱 몇개가 이 넘이 빌드 해낸 것들이다. 알바도 한건 했으니 충분히 몸값은 뽑았다.
스펙이 T60과 같은데 왠지 빠릿한 느낌을 주던 이 넘도 지금은 TV아래에 들어가서
간혹 xbmc로 영화 플레이가 주 기능이다.

2012 late mac mini를 지르고 본격적인 mac 라이프에 들어가서 더이상 T60은 내가 건드리지도 않는다.

마나님 께서 웹서핑을 하거나 쇼핑을 할때 T60은 버벅버벅
M$의 OS가 그렇듯 처음 깔면 빠릿 빠릿 한듯 하지만 점점 느려지고
부팅은 오래 걸리고 그넘에 시스템 업데이트와 자동 종료 하겠다는 메세지..
재부팅이 너무 오래 걸리기에 연기 또 연기.... 항상 최대 절전 모드로 종료 해야 그나마 부팅이 빠르고... 지겹다.
SSD를 달아 주지도 않고...

그래서 노트북이 필요한 차...
맥미니가 있는 컴퓨터방은 요즘같은 겨울은 너무 추우니 나도 가끔 거실에서 노트북을 만지고도 싶고....

apple 이벤트가 딱!
눈팅만 하던 레티나 맥북... 마나님에 윤허를 받고 지름! 지름! 지름!

15인치 모델까지 선택을 하고 결제를 하려던 순간 ...!!!
아니야 아니야 하며 머리를 툭툭치면서 백.. 백..

13인치 중급을 선택 가격이 60만원 차이면 SSD를 하나더 사서 mac mini에게 퓨젼 드라이브를 해줄수도 있고

조금더 보태서 델모니터 달아 주면 맥미니가 iMac이 될 수도 있다.
순간 60만원을 벌었다는 생각으로 13인치를 결재 했다.

박스도 이쁘고 맥북도 이쁘고 성능을 보기전에 이렇게 색시 할 수가!!
레티나는 이미 ipad / iphone으로 경험 했기에...
그래도 눈부신 레티나로 매버릭스를 보니  이제부터 맥미니에 연결된 27인치 TN 모니터나
회사 2008 24" iMac 볼때 어색하면 어쩌지....

성능은 부팅이 12초 정도 .. 와우!! 맥미니가 CPU가 i7 쿼드인데... 램이 16기가인데...
그딴거 다 필요 없다.
SSD가 진리다...

맥미니에게 SSD를 달아 주고 싶다.





 박스!
 ipad와 비교!
 14" 레노버 T60과 비교








2014년 1월 11일 토요일

mac osx에서 여러 동영상 파일을 한번에 ipad/iphone용으로 인코딩 하기


mac에서 동영상 인코딩은 정말 거시기 했다.
VBox에서 XP를 설치하고 다음팟 인코더를 사용하기도 했고
MacX Video Converter Pro가 무료 일때 받아서 이용 하기도 했다.
그런데 라이센스가 ... 사용 불가가 되었다.

Handbrake 라는 무료 어플도 사용했다.
그런데 UI가 너무 귀찮다.
일일이 smi파일을 srt로 만들고 utf8로 변환 하고
일일이 파일 하나하나 자막 따로 영상 따로  너무 번거롭고 짜증이 났다.

우연히 아래의 링크 글을 읽었다.

http://soooprmx.com/wp/archives/3577


https://github.com/paulgrav/Handbrake-Automator-Action
이소스를 알게 되었다.

automator action 프로그래밍 방법도 알게 되었다.


HandbrakeCLI를 이용해서  동영상 인코딩을 하도록 하는 automator action
소스 였다.

원 저작자의 코드와 UI를 그대로 가져 가고
여기에 나는 smi이 존재 하면 이를 srt파일로 변화 시키고
자막 옵션을 주어 함께 인코딩 되도록 스크립트를 수정 했다.

아래의 파일들을 내려 받고
automator에 설치하면

나름 시리즈 물들을 한번에 인코딩 하기에 좋은 automator 액션이 될 것이다.



smi2srt
http://susemi99.tistory.com/1471

HandbrakeCLI
http://handbrake.fr/downloads2.php


Handbrake Encode.action.zip


설치 절차
1. smi2srt를 /usr/bin에 복사한다.
2. HandbrakeCLI를 다운받아  Applications에 복사한다.
3. Handbrake Encode.action을 클릭해서 automator 보관함에 설치 한다.



2014년 1월 8일 수요일

mac에서 ebook을 만드는 방법..automator


종종 써오던 automator 사용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ebook을 다운 받았는데...  확장자가 아주 오래된 txt 포멧이다.
이런 경우...

automator를 수행해서 작업 흐름 (workflow) 를 선택한 다음

epub를 검색하면

텍스트를 EPUB 파일로 만들기가 선택된다.

사용 방법은 오른쪽으로 드래그 하고
파인더에서 해당 TXT파일을 드레그 해서

제목 적당히 써주고 표지 타이틀 이미지가 있다면 적당히 골라주고
파인더에서 파일 드레그 한 항목을 드레그 해서 위로 올려주고
실행을 누르면 결과 파일이 위치라는 항목에 지정된 폴더에 저장 된다.
아주 쉽다.

그렇다면

다른 경우도 수행 할 수 있다.

zip으로 압축된 ebook을 다운 받았는데 epub도 아니고 pdf도 아니고 수백 장에 스캔된 jpg파일에 당황 한적이 있다면.. 이런 경우도 automator로 하나의 pdf파일로 변환 할 수 있다.

이미지에서 새로운 PDF 항목으로 수행하면 된다.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작은 pdf 파일이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서 한 권으로 만들고 싶을 때
PDF 페이지 결합을 이용하면 된다.





2014년 1월 1일 수요일

Parallels 9
CentOS 6.5
Oracle 11gR2

mac mini 에 오라클을 설치 하기 위해서 삽을 들었다.

먼저 ubuntu는 안된다. 여러 문서를 참고한 결과 정신 건강에 해롭다.
suse도 시도 했지만 안되는 거 같다.

Oracle Linux 6 이 있더라
설치는 잘되리라 생각되는데 Parallels 랑 먼가 안되는 거 같다.
네트워크도 안되고 Parallels tools가 설치가 안되서 접었다.

Oracle Linux 와 RedHat , CentOS  모두 RedHat 계열로 보인다.

이들이 가장 Oracle 과 궁합이 맡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CentOS 6.4도 잘되리라 생각된다.
CentOS 6.5로 시도 했다.

Parallels에서 빠른 설치를 하면 안된다.
한글을 설정하면 오라클 설치 화면에서 글이 모두 내모로 표시 된다.
CentOS 6.5 설치를 영문으로 그리고 Web서버를 설치 하지 않으면
Enterprise Manager가 웹으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Desktop으로 선택하고 패키지를 선택해서 웹서버 관련을 모두 설치 해주었다.


설치에 참고하고 가장 잘 정리된 웹페이지
http://blog.beany.co.kr/archives/3198

정말 이대로 따라하면 다 된다.



os x터미널로 접속해서 sqlplus가 아주 잘 동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