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화유리 교체 하듯이 상판 하판 분해 방법은 동일하다
하단에 나사 두개를 풀고 유리 흡착기로 강화유리에 붙여서 힘을 줘서 분해
한번 해본거기 때문에 아주쉽게 작업이 된다.
케이블도 이제 다른 블로거들에 사진을 보면서 하지도 않고 그냥 제거 한다.
이제 베터리 교체를 위해서는 하판에 주목한다.
여기도 친절하게 케이블에 번호가 모두 적혀 있다.
모든 케이블을 제거하고 아래쪽을 향하고 있는 나사를 다 제거한다.
7번 케이블 밑에는 do not remove라는 스티커가 있는데
제거 해야 나사가 있다.
이거 꼭꼭 숨겨 놧는데 안제거 하고 들면 메인보드가 부서질듯 하다.
그리고 상단에 카메라 나사를 제거 하고 카메라 모듈을 분해 하지 않으면
카메라 모듈에 커넥터와 메인보드 커넥터를 나중에 마추지 못할것이다.
반드시 카메라 모듈도 분해 해야 한다.
1년 2개월 사용에 보험 미가입 AS포기 이므로 Do not remove를 확실하게 제거해서 메인보드에 그냥 붙여 버렸다.
메인보드를 제거하면 베터리가 보인다.
아이폰은 양면테이프로 고정된 부품이 많다.
베터리도 마찬가지다. 상단에 무슨 손잡이 같은거 죽어라 당겨도 안빠진다.
그냥 그 손잡이랑 베터리랑 틈에 지렛대난 일자드라이버 넣고 양면테이프에 접착력을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이렇게 분리가 된다. 양면테이프를 제활용해야 하니 가지런히 잘 놓고
새로 구매한 베터리르 넣은다음 분해에 역순으로 결합을 하면된다.
이렇게 분해해 보니 외관에서 크롬부분이랑 아래케이스랑 틈이 생기는건
하판에 안쪽 나사를 어찌하면 될거 같은데.. 그냥 내비두었다.
문제가 되면 나중에 아에 뒷케이스 사서 갈아버리면 된다는 마인드....
이제 아이폰에 칼을 대기 시작 했으니 가끔 맘에 안들면 분해...
결론:
베터리 1년 2개월 사용한 베터리와 새로구매한 베터리에 느낌이 별로 없다.
내가 관리를 잘한건지. 원래 아이폰 베터리가 이모양인지.
전에 쓴던게 조금 더 쓰면 확 시간이 줄어들건지...
베터리는 12000원에 저렴하니 와이프 아이폰에 베터리 시간이 많이 단축 된다면
아주 쉽게 교체해 줄수 잇을듯 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