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9일 금요일

replace iphone 3gs ear speaker

저번 강화유리 교체에서 이어스피커에 손상이 있었던거 같다.
거기에 그릴망이 사라져서 그릴망 마져 없다.
해서 아에 상판을 나의것과  와이프의 상판을 바꿔서 조립했다.
통화 할때 이어폰을 끼고 하면 문제는 없지만 그냥 통화를 하면 조금 거슬리기는 했다.
옥x에 부품 판매한 곳에 문의를 했더니 이어스피커는 4000원
그릴망은 그냥 준다고 한다.
또 주문을 했고 오늘 택배가 왔다.
벌써 아이폰 뚜껑을 열어 본게 몇번 되니 이제 그냥 자연스레 연다.



저번에 잃어 버렸던 그릴망을 와이프가 찾았다. 하지만 새로 그릴망이 왓고 그 위에 보이는 것이 이어스피커다.
아주 작은 부품인데 택배에는 박스에 뽁뽁이 비닐까지 잘 포장되어 배달 되었다.



그릴망이 없는 나의 아이폰 구멍 두개가 보인다.




아주 쉽게 상판을 분리, LCD를 분해 하고 작업 준비 끝!!




강화 유리와 미들 프레임에 분리는 강화유리가 깨진 상태가 아니므로 비교적 쉽다.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하고 조금씩 떼어 내면 쩍 벌려 떼어 낼수 있다.

i fix it 사이트에서는 강화유리를 떼어내지 않고도 조도센서와 이어스피커 커버를 열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 어렵다.
난 그릴망도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강화유리 분리를 했다.



강화유리를 분리하고 나면 미들프레임에서 조도 센서및 커버 분리가 쉽다.
일자 드라이버로 강화유리 뒷편에 3군데만 눌러주면 분해가 된다.


기존이어 스피커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기존 이어스피커를 쪽집게로 떼어내고 새 이어스피커를 넣었다.

그릴망을 붙이고 강화유리를 붙이고 조도센서및 커버를 장착하고
분해에 역순으로 하면 조립이 된다.

3번 케이블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지 않은거 같아서 결합할때 3번 케이블 사진이다.
3번 케이블은 결합시에 잘 밀어 넣고 손으로 젖힌것을 내리면 된다.


모든 조립을 완료하고 테스트 통화음이 시원하게 잘들린다.
총비용이 그래도 사설 수리업체에 강화유리를 교체한것보다는 적게 들었다.

베터리, 강화유리, 그외 작은 소소한 부품도 할 수 있다.
작은 부품에 손을 대기전에는 i fix it같은 사이트를 반드시 참고하고 분해에 들어가야
http://www.ifixit.com/Guide
나 처럼 이어스피커 파손사고를 경험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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