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0일 목요일

HandBrake for osx

iphone을 사용하면 mp4인코딩을 해야 한다.
윈도우7에서 다음팟인코더를 사용했다.
인코딩이 꾀나 CPU를 많이 요구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해서 한동안 집에 있는 구형 노트북이
발열 고열 피로에 시달렸다. 이유로 T60이 쿨러에 이상이 생긴건지도??

회사 장비를 퇴근후에 인코딩 머신으로 돌리려고
ubuntu에서 스크립트로 하는것을 찾아서 해보려 했지만 자막이 맘에 안들었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파일사이즈도 크고 기대에 못미친다.
간혹 아이폰이 인식 하지 못하는 파일 포멧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맥을 쓰게 되서 맥에서 팟벗이란 놈으로 해봣더니 스크립트 오류 메세지가 자주 나오고
결국에는 회사서도 버추어박스에 있는 xp가 다음팟인코더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인코딩을 했다.

근데 요게 또 문제를 일으키는게 버추어박스속 xp랑 맥이랑 삼바로 디스크를 공유하는데
맥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삼바로 접근해서 인코딩을 하면
이상하게 xp메모리가 마구 올라가다가 사망에 이른다.
이것은 아마도 xp버그일듯하다.

결국 동영상을 xp속으로 카피해서 돌려야 한다.
결국 귀차니즘이 몰려오고
그래서 검색 했다. 도대체 맥 유저들은 어떤 인코더를 쓰는가?

http://mac.appstorm.net/roundups/video-roundups/7-video-encoding-apps-for-mac/

음 이걸 보니 handbrake라는게 무료이고 괞찮은듯 하다.
하지만 이것도 좀더 조사를 하고 실제로 테스트 해보려 하니 smi자막은 지원이 안된다.

smi2srt소스를 구해다가 또 맥에서 빌드했다. strupr()함수가 맥에서는 라이브러리에 없는듯
해서 하나 맨드러 줘서 넣었더니 빌드가 되더라.

결국은 smi2srt를 써서 일단 srt를 얻은 다음 이걸 UTF8 로 인코딩 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상한건 iconv가 맥에서 했을때 UTF8로 잘 안되는거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버추어박스에 메모장을 쓰자니 머 그럼 또 귀차니즘이 몰려오고..

최금 맥 앱스토어에서 구한 TextWrangler라는 편집기에 인식하는 인코딩을 KOREAN(Windows,DOS)
를 추가한다음 이걸로 srt 파일을 열었다가 UTF-8로 다시 저장 했다.

handbrake로 자막을 추가하고 돌려 보는중 과연 잘될까??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thinkpad T60 cooler maintenance 2


결국 끝장을 보고말았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분해 하고 나니 두번째는 아주 수월하다.

맥미니도 그랬고 thinkpad도 그렇고 처음이 어렵지 한번 드라이버질을 하기 시작 하면 두번째는 아주 쉬워진다.

마치 데스크탑을 분해 하듯 나사들을 쭉쭉 풀어 재낀다음 쿨러를 들어내고

저번에 하지 못했던 쿨러 자체를 열었다. 그리고 오일을 한방울 넣어 주었다.
이로써 나의 노트북은 소음을 줄였다.

하지만 맥미니가 더 조용하다.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VirtualBox 3.x to 4.0 upgrade



VirtualBox 3.x 버젼을 항상 버젼업을 하면서 잘썻다.

4.0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자동 업데이트는 되지 않더라.

날잡아서 버젼업을 해야지 맘먹고 오늘 해보았다.

먼저 혹시나 하는 맘으로 가상시스템 내보내기로 설치된 OS두개를 내보냈다.

엄청나게 긴시간 OS가 두개라서 .

완료이후 바로 다운로드 받고 설치에 들어갔다. osx에서 프로그램 설치는 너무 간단하다.


맥용으로 받아서 .dmg 클릭 하면 머 걍 설치가 된다.

3.x 버젼에대해 언인스톨 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걍 된다.

괜히 가상시스템 내보내기를 했다.

절로 3.x때에 설치된 OS를 그대로 인식하고 잘도 부팅된다.

게스트확장만 4.0으로 업데이트 해줬더니 웬지 가상시스템 xp가 빨라진듯 하다.

결론은 왜 자동업데이트를 안해줫는지 몰라도
osx에선 3.x 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냥 4.0 받아서 설치하면 될듯.

2011년 1월 13일 목요일

T60 cpu cooler self maintenance




Thinkpad T60이 나이를 머거 감에 따라서 문제점이 하나둘씩 생기더라.
먼저 베터리가 다된듯 싶더니
이제 쿨러에서 소음이 발생 한다.

맥미니와 비교 하면 소음이 무지 크다.

맥미니는 일단 쿨러 자체가 왠만해선 빠르게 돌지 않고 그냥 천천히
돌고 있다는 정도로만 유지되는듯 하다.

날씨도 겨울이거니와 방도 보일러 벨브를 잠가서 매우 추운데
T60은 열시미도 돌고 소음도 난다.

하여 마트에서 먼지털이용 에어스프레이를 구매 하고 처가집에서 미싱오일 (윤활유)를
얻어 왔다.

이렇게 모든 재료와 준비가 끝났지만 우리 아들이 있으면 작업을 하지 못한다.
퇴근 했더니 우리 아들이 마침 잠에 빠져 잇길래 저녁을 후다닥 해치우고 삽을 들었다.
맥미니 분해에 쓴맛도 있었는데. 이넘에 용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tinkpad T60 hmm (Hardware Maintenance Manual) 을 보면서 하나 하나
분해 했다.

메모리 설치시에 팜레스트 분리는 정말 간단 하다.
아래 면에 나사 4개 분리 후에 팜레스트르 들어 올리면 된다.
터치 패드 케이블을 제거 해서 팜레스트를 완전 분리 한후

키보드 분리는 아래에 가운데 부분에 나사 하나를 제거 하한후 키보드를 들어 올려 케이블을
제거하면 완전 분리된다.

이제 처음으로 분리 해보는 상판, 메뉴얼 없이 팜레스트랑 키보드 분리는 가능했지만
hmm을 보지 않고 생쇼를 하다간 부서먹기 딱좋다.

핵심은 맨 꼭대기에 나사 두개를 풀어야 상판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hmm하드웨어 문서를 꼼꼼히 찾아 보는게 좋을듯

그리고 나서 좌우 꺼를 들고 아래쪽으로 당기면 걍 빠진다.

쿨러는 나사 7개 정도를 더 풀러야 쿨러가 나온다.

쿨러 아래에 CPU 모바일 CPU 1.83 core2duo를 보았는데. 이걸 보니 중고 CPU로
갈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 나중에 정말 만원 정도에 거래 하는 날이 올까?

모든 분해 과정을 마치고 이제 먼지를 제거하고 오일을 주입 해주었다.


여기를 참고해서 뜯으려 했는데. 이런 아들넘이 깨어 났다.
서둘러 수습해야 하기 때문에 오일 삽입은 그냥 이쑤시게에 오일을 발라서 최대한
흘러들어가게 했다.

모든 조립을 마치고 부팅 쿨러 소리가 없다.

조금 CPU에 작업을 시켜주니 쿨러가 RPM을 올리는듯 소리가 나기 시작 하더니..
이런.. 젠장 예전과 거의 별반 차이 없는 소음이 느껴진다.

나중에 시간을 길게 잡고, 한번 해봣으니 데스크탑 분해나 다름없이 후다닥 분해할 수도 있고
쿨러를 완전 분해 하여 오일을 제대로 넣어 줘야 겠다.

2011년 1월 4일 화요일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 하면서

2010 년 2월 어느날 아이폰을 구매 했다.
아이폰으로 주식을 했다.
주식 직접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 했다.
그전에도 우리사주라든가 아는 지인 추천 종목을 장기간 보유 한적 있었다.
하지만 큰 재미는 커녕 근심만 늘었다.

아이폰 요금은 할부+요금 하여 6만6천 가량 되었다.
아이폰으로 주식해서 요금만 벌자!!

결과는 2010년을 마감해 보면 요금은 벌었다.

코스피는 2050 으로 마감 했다.
그에 비해 난 찌질했다.

이제 2011년
목표를 세워 보자

자동차 세금 60
자동차 보험료 100
아이폰 요금 80

벌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