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을 사용하면 mp4인코딩을 해야 한다.
윈도우7에서 다음팟인코더를 사용했다.
인코딩이 꾀나 CPU를 많이 요구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해서 한동안 집에 있는 구형 노트북이
발열 고열 피로에 시달렸다. 이유로 T60이 쿨러에 이상이 생긴건지도??
회사 장비를 퇴근후에 인코딩 머신으로 돌리려고
ubuntu에서 스크립트로 하는것을 찾아서 해보려 했지만 자막이 맘에 안들었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파일사이즈도 크고 기대에 못미친다.
간혹 아이폰이 인식 하지 못하는 파일 포멧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맥을 쓰게 되서 맥에서 팟벗이란 놈으로 해봣더니 스크립트 오류 메세지가 자주 나오고
결국에는 회사서도 버추어박스에 있는 xp가 다음팟인코더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인코딩을 했다.
근데 요게 또 문제를 일으키는게 버추어박스속 xp랑 맥이랑 삼바로 디스크를 공유하는데
맥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삼바로 접근해서 인코딩을 하면
이상하게 xp메모리가 마구 올라가다가 사망에 이른다.
이것은 아마도 xp버그일듯하다.
결국 동영상을 xp속으로 카피해서 돌려야 한다.
결국 귀차니즘이 몰려오고
그래서 검색 했다. 도대체 맥 유저들은 어떤 인코더를 쓰는가?
http://mac.appstorm.net/roundups/video-roundups/7-video-encoding-apps-for-mac/
음 이걸 보니 handbrake라는게 무료이고 괞찮은듯 하다.
하지만 이것도 좀더 조사를 하고 실제로 테스트 해보려 하니 smi자막은 지원이 안된다.
smi2srt소스를 구해다가 또 맥에서 빌드했다. strupr()함수가 맥에서는 라이브러리에 없는듯
해서 하나 맨드러 줘서 넣었더니 빌드가 되더라.
결국은 smi2srt를 써서 일단 srt를 얻은 다음 이걸 UTF8 로 인코딩 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상한건 iconv가 맥에서 했을때 UTF8로 잘 안되는거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버추어박스에 메모장을 쓰자니 머 그럼 또 귀차니즘이 몰려오고..
최금 맥 앱스토어에서 구한 TextWrangler라는 편집기에 인식하는 인코딩을 KOREAN(Windows,DOS)
를 추가한다음 이걸로 srt 파일을 열었다가 UTF-8로 다시 저장 했다.
handbrake로 자막을 추가하고 돌려 보는중 과연 잘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