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iOS 개발 인증서 갱신 ... 오랜만에 하려고 하니 어질.....

오랜만에 먼가 개발해보려고 하니 인증서가 다 만료 되었다.

APP id를 만들고
Provisioning을 만들려고 하는데...
먼가 안된다..

개발 인증서가 없나 보다.

developer certificate와 distribute certificate를 만들어야 한다.



먼저 developer.apple.com에서 인증서 추가를 누른다.


키체인 접근을 실행시킨 다음 환경 설정에서 위와 같이 해준다.

인증서 요청을 한다.


메일주소를 입력하고 디스크에 저장.


developer.apple.com에서 제너레이트 버튼을 누르고 나면 생성된 인증서를 내려 받아 더블클릭 한다.



간 만에 접속 해서 앱 한번 만들려고 하니 생각도 안 나고 어질 어질 했다.

이 개발 용 배포 용 인증서를 다른 맥 머신에 내려 받아서 더블 클릭하면 해당 머신 에서도 개발 배포가 가능하다.








2013년 9월 4일 수요일

cocos2d 기본 클래스들...

CCNode

iPhone SDK의 NSObject와 같이 cocos2d의 최상위 클래스
CCNode 클래스는 당양한 프로퍼티가 있다. 위치, 색상, 투명도, 크기, 회전, 가시성 여부, 카메라, 그리드 등 등이 있다.
이 객체는 자식 노드를 가질 수 있고 계층 구조로 만들수 있다.
계층구조로 만들면 부모 객체의 투명도 같은 속성이 바뀔때 자식 노드도 함께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스케줄러도 포함하고 있다.

CCDirector

싱글톤 클래스임, 어플리케이션에서 단 하나의 인스턴스만이 존재한다.
cocos2d는 게임의 화면을 장면 (Scene) 단위로 구성해서 처리한다.
CCDirector는 여러 장면들을 뒤로 가게 하거나 앞으로 가게 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CCScene & CCLayer

UIKit의 UIView의 해당하는 클래스다. 
Sprite, Label, Menu등과 같은 클래스 객체들을 자식으로 가질 수 있다.
CCScen과 CCLayer의 차이점은 CCScen은 사용자의 터치 이벤트를 받아서 처리할 수 없고 Accelerometer 입력 또한 처리 할 수 없지만 CCLayer는 사용자의 터치 이벤트를 받아서 처리할 수 있다.

CCSprite

Sprite는 화면을 구성하는 정적인 이미지나 애니메이션이 되는 일련의 이미지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보통 게임에서 사용되는 이미지를 말하는데, 이러한 CCSprtie는 이미지 파일을 화면에 출력하는 역할을 하므로 이미지 파일의 로딩과 화면 출력과 관련한 다양한 메서드를 제공 한다.

Action

Sprite의 애니메이션 처리를 위해 Action 클래스를 제공한다.
[sonesprite runAction: [[CCMoveBy actionWithDuration:2 position: ccp(50,10)]];
2초동안 50픽셀 오른쪽으로 이동, 위쪽으로 10픽셀 이동

다양한 액션을 제공한다.
이동, 회전, 점프, 크기 변환 등의 기본 액션과 기본 액션을 결합하거나 반복하는 액션을 제공한다.
By , To 라는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By는 현재 값에서 지정한 값만큼 변하는 액션을 수행하고, To는 지정한 값으로 변하는 액션을 수행한다.


2013년 8월 28일 수요일

Logitech Ultrathin keyboard cover 사용기

일단 이제품 리뷰는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많고 나도 그러한 리뷰를 보고 구매 충동이 있었지만....
참고 견디고 참아 드디어 이제야 내 손에 들어 왔다.

아이패드 악세사리 중에 정말 사고 싶었던 아이템이다.
인터넷에서 처음 이제품을 보고 사고 싶었고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고도 부러워만 했다.
문제는 가격이다.
10만원... 후덜덜... 소셜에서 8만원정도... 그것도 후덜덜...
그런데 갑자기 49000원에 .. 올라와서 덮석 사버렸다.

지금 이 글도 이 키보드를 이용해서 아이패드로 쓰고 있다.

대략 이틀정도 사용 하고 후기를 기록한다.

가격 10만원대 에 샀다면 땅을 치고 후회 했을 것이다.
49000도 싸다고 생각 되지는 않다.
29000짜리 이미테이션 제품도 있다.

품질 사진상으로는 엄청 좋아 보였지만 실제로 만져 보니 로지텍 답지 않게 좀 어설픈 면도 있다.
일단 전원 스위치나 블루투스 스위치는 싸구려 틱하다.
그리고 알루미늄 커버가 아이패드 알루미늄과 결코 같지 않다. 훨씬 저렴한 느낌이 난다.
그리고 키보드로 사용할때 하판이 되는데 고무 받침이 조금은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너무 잘 미끄러진다. 그리고 바로 잔기스가 생길 듯 하다.

거치 부분이 후면 커버를 사용하면 잘 맡지가 않다. 난 그래서 벨킨 백커버를 과감하게 톱질 해서 쓴다.
물론 세로 방향으로는 쓸수가 없다.
좀더 얇은 백커버를 쓰거나 아에 쓰지 않거나 해야 할 듯 하다.

자석 채결부분, 이 부분... 음... 순정 아이패드 스마트커버에 자석 채결 부분에 비해 완전 싸구려 느낌이 난다.
자석 새기도 너무 약해서 실수로 키보드만 잡는다면 아이패드가 바닥과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 할 것이다.
자석 채결 부분을 스마트 커버에 자석 채결로 바꾸고 싶은데 분해 방법을 모르겠다. 정말 이겄담 스마트 커버의 자석 채결로 변경하면 훨씬더 좋을 듯 하다.

너무 단점만 썻나...
장점이라면 좀 가볍고
덮어 놧을때 어울리고
이쁘고 베터리가 오래간다고 한다. 아직 얼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베터리는 써봐야 알겟다.
일단 메뉴얼 상으로는 한번 충전으로 하루 2시간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때 전원을 끈다면 6개월 사용한다고 한다.

또하나의 장점은 단축키이다. 이것은 애플 무선 키보드로 아이패드에 연결 했을때 보다. 훨씬 좋은 장점이 되는듯 하다. 홈키.. 이거 정말 좋은거 같다. 더블 클릭으로 실행중 앱도 되고.
요부분은 정말 만족한다.

키감은 처음에는 오타가 조금 나고 어색했지만 금새 익숙해지는 듯 하다.
최고의 장점은 역시나 휴대성이다. 애플 무선 키보드가 있지만 그걸 들고 다니기에는 먼가 그렇지만
이 제품은 아이패드와 일체로 휴대하게 되니 좋다.

여하튼 49000원도 좀 비싼감은 있는 아이템이다.
이가격에 풀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애플 아이패드에 이 디자인은 이제 끝이라고 판단하는 업자들이
제고를 푸는거 같다.

조금더 기다리면 엄청 싸게 나올수도 있을듯...

2013년 8월 15일 목요일

cocos2d 시작해봅시다!


cocos2d를 한번 해보자
몇달 전에 책을 훑어 보았다.
생활이 바빠서인지 맥미니를 켜본지도 한참 오래된거 같다.
실제로 코딩을 해보지 않으니까 다 잊어 버렸다.
다시 시작..!


http://www.cocos2d-iphone.org/download/

안정버젼을 다운로드 받는다
현재 시점 안정버젼은 2.1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압축을 풀고 적당한 위치로 저장 한다.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수행하면 xcode 템플릿을 설치 할수 있다.

sparrow-mac-mini2:cocos2d-iphone sparrow$ ./install-templates.sh -f
cocos2d-iphone template installer



Installing cocos2d templates
----------------------------------------------------

...creating destination directory: /Users/sparrow/Library/Developer/Xcode/Templates/cocos2d v2.x/
...copying cocos2d files
...copying CocosDenshion files
...copying Kazmath files
...copying template files
done!



Installing Physics Engines templates
----------------------------------------------------

...copying Box2d files
...copying Chipmunk files
done!



Installing JS Bindings templates
----------------------------------------------------

...copying JSBindings files
...copying JSBindigns Support files
...copying SpiderMonkey files
...copying JR Swizzle files
...copying CocosBuilderReader files
done!



Installing CCNode file templates...
----------------------------------------------------

...creating destination directory: /Users/sparrow/Library/Developer/Xcode/Templates/File Templates/cocos2d v2.x/
done!

설치된 템플릿은 다음과 같이 Xcode에서 보인다.



이제 모든 기본 프로그램 hello world를 작성해봅시다.!

이런 아무것도 작성하지 않고 템플릿으로 만들어진 코드가 hello World 다!


이미 책도 오래 되었고 
소개된 버젼도 1.0.1

버젼도 2.0

많이 바뀐듯 하지만

실제로 코딩을 하면서 틈틈이 블로그에 글을써서 익혀야 겠다.



2013년 8월 5일 월요일

PRW-2500 TOUGH SOLAR

태양광 충전
어릴적 집에 전자 계산기에 태양광 충전을 손으로 가리면 점차 글씨들이 흐리 흐리 하게 변하면서 꺼진다.

이 시계도 태양광 충전이라고 되어 있다.
처음 개봉했을때 베터리 레벨이 M이였다.
해외 배송을 길게 오면서 어두운 상자 속에서 베터리가 닳았나?
C L M H 
C는 충전이 필요한 상태이고
Low, Mid, High 표시다.

처음부터 M이라서 좀 그랬다.
거기에 장마라서 날도 흐리고 좀처럼 H가 되지 않았다.

강원도에 가서 부모님 농사일을 이틀 도와드리고 나니 H가 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장마철 주말 방콕을  했더니 다시 M

아무래도 AUTO LIGHT 기능이 밤에 내가 자면서 자주 불이 켜져서 베터리 소모가 심한가 보다.
그래서 설정을 OFF했는데도 좀처럼 베터리 레벨은 H로 오르지 않는다.

지난 7월 중순 소야도에서 땡볕 백사장에서 애들과 하루를 놀아 주었더니 짜짠 H가 되었다.
그후로 지금껏 계속 H상태를 유지 하고있다.

물론 AUTO LIGHT는 OFF로 사용중이다.

아무리 태양광 충전이라고 해도 내부 베터리에 수명은 잇겟지만 그래도 베터리 교환 없이 오래도록 사용할수 있을듯 하다.

2013년 7월 2일 화요일

PRW-2500 전파수신

어릴적 전자시계는 가운데 핀으로 눌러야 세팅 모드가 되었고
깜빡 깜빡 세팅모드에서 정확한 초를 맞추기 위해 TV에서 나오는 시간을 바라 보며
동기화를 시켜 주었다.

요즘은 핸드폰 네비게이션 등등...
모두 시간이 정확히 동기화 되는 장비들이 주의에 많고 많지만
그 당시에는 시간을 동기화 하는건 사람이 TV를 보고 수동으로 하는게 다였다.

전파수신
이 기능 때문에 PRG-250을 구매하지 않고 해외 구매 까지 하면서
더 비싼 PRW-2500을 구매 했다.

메뉴얼에 하루 6번 동기화 한다고 되어 있다.
영어를 대충 읽고 하루 6번... 와우!

도교와 후쿠시마 신호를 받는다고 되어 있는데
너무 멀어서인가.. 처음 개봉했을때도 메뉴얼과 다르게 인디케이터가 없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 하루 6번 이란것은 00시 부터 05시 까지 매 1시간
정확히 00, 01, 02, 03, 04, 05시 에 6번 동기화를 시도 한다.
2 ~ 14분 정도 시도 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바로 포기 한다.

동기화가 되면 인디케이터 표시가 나타나고 그날 하루가 지나 00시가 되면 인디케이터 표시가
사라지면서 00시에 다시 동기화를 시도 한다.

그런데.. 그런데.. 이게 2일 3일 내내 실패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집이 않좋은듯...

수동으로 해도 수신 레벨이 L1으로 표시된다.
여기는 도교랑 후쿠시마랑 너무 먼가 보다.

그래도 알아서 시간이 척척 맞는다는거 참좋은 듯 하다.
머 핸드폰시간도 정확한데.. 하며 당연하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난 어릴적에 시간을 무조건 정확히 맞추었다.

이런걸 밤 12시가 되면 내가 자는 동안 계속 시도 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다.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CASIO PRW-2500 리뷰

PRW-2500-1CR



뒤에 1CR 은 멀 뜻하지 모르지만 내가 구매한것은 1CR 모델이다.
T가 들어간 모델은 티타늄 밴드이고 다른 모델 들은 우레탄 밴드 정도
그리고 티타늄 밴드 모델들은 가격이 훨씬 비싸고 본체도 메탈 색상인듯 하다
하지만 실제로 만저 보지 못했으니 알수가 없고
내가 구매한 우레탄 밴드 모델도 위에 베젤도 금속 같고 본체 도 금속 느낌이 난다.
밴드와 버튼과 하단 일부가 플라스틱 같다.

일단 셀프 생일 선물로 구매하고 실제로 사용한지 3일 정도 되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다.

어린 시절 초등 (나는 사실 국민학교 출신) 시절 돌핀 시계가 있었다.
반달 모양에 유리에 하단에 버튼이 두개 있던 모델
그 다음으로 돌핀 다음 버젼 좀 비뚤어진 화면에 아래 위로 버튼이 있었다.
그리고 중딩 시절에 CASIO 크로노 그래프? 트라이 그래프? 여튼 돌핀 보다 훨씬 좋은
특히 백라이트가 화면 전체가 들어오는 EL 백라이트가 적용된 모델
그리고 군대에서 카시오 저가 바늘 시계 이면서 하단에 작은 전자가 있는 모델
그리고 마지막 궁극에 카시오 G샥 초창기 버젼
당시에 어떤 모델인지도 모르고 그냥 동그란 그래프가 두개정도 예전 중딩시절에 카시오와
비슷하고 기능도 비슷하지만 크고 두껍고 튼튼한 기억이 난다.
이게 나의 마지막 전자 시계 였다.
군대에서 사용하다가 제대해서 복학해서도 잘차고 다녔는데.. 당시에 휴대전화가 있어도 이 시계를 잘차고 다녔다. 그런데.. 그런데.. 초등학교 랜설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만 수돗가에 플러두고 그냥 다른 학교 작업 하러 가는 바람에 잃어 버렸다.

어린 시절에 휴대 전화가 없었던 시절 그리고 고딩 까지 삐삐가 없었기에 시계는 필수 이었고 난 전자 시계 그중에서도 CASIO가 좋았다.

하지만 마지막 G샥을 잃어버린 후 10여년이 지나서 기능 많은 전자 시계를 갖고 싶어졌다.
그러던 중 김병만에 정글에 법칙 같은 걸 보면서 연예인들이 차고 나오는 큼지막한 전자시계를 보면서 다시 전자시계가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검색에 검색에 고르고 고르고 또 골라서 프로트랙.... PRG...

그러다가 또 전파 수신 PRW...

나의 선택은 PRW-2500 물론 5000이 더 좋아 보이지만 가격에 압박과 많은 기능이 과연 저 작은 LCD에 나올 수 있을까?

해서 이중 LCD 모델 2500을 선택했다.

좋은점
전파 수신이라서 시간이 정확히 맡다.
난 낚시꾼이다. 타이드 그래프가 나온다. 월령도 비슷한 의미로 필요 할지 모른다.
난 캠퍼다 온도계가 된다.
디자인 죽인다.
시계줄이 크지 않아서 나 같은 손목이 얇아도 착용할 수 있고 어울린다.
기압계가 측정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변화 추이가 추적 되는데 이걸로 날씨를 예측 할 수가 있다. 실제로 3일정도 착용했는데 얼추 맞는다.
기압이 저-->고로 가면 흐림에서 점차 맑아지고
고-->저로 가면 맑은 날씨가 흐려진다.


나쁜점
일단 10여년만에 착용이라 그런지 아직 이질감이 있다.
전에 G샥도 크다고 느꼇는데 이거는 좀 더 커서 인지 무게 감이 있다. 팔운동 기능이 있다.
전파 수신이란 것이 실패가 잘된다.
그래서 처음 개봉 했을때 시간이 6초 정도 틀리고 전파수신 수동으로 계속 ERR가 뜨고
안테나 표시도 없고
결국 간신이 성공하고 나니 하루 1번 정도 수신 하는듯 하다.
메뉴얼이 영어라서 한동안 독해 했다.
나침반이 약간 오차가 있는듯하다 아이폰과 비교 할때
메뉴얼에 켈리브레이션 하는 메뉴가 있는 걸로 보아 보정해줘야 하는 듯 한대 그냥 내버려 둔다.
기능이 만치만 사용하기 어렵다. 메뉴얼이 영어라서 아직 숙지를 못했다.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지만 난 매우 만족한다.
아주 좋다.
잃어버리지 않고 오래 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