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late 맥미니에 256GB SSD 증설 후 기존 디스크에는
사용하던 상태의 OS와 데이터가 있었기에 부팅이 가능하다.
이를 외장 1TB 하드 디스크에 타임머신으로 꾸준히 백업을 받아 놓고 있었고
마지막 백업을 진행한 후 Fusion Drive 구성을 하였다.
퓨젼 드라이브 구성을 위해 복구 파티션 부팅을 했는데.
cmd+R 이 아니라 그냥 option 부팅을 할 경우 메인 1TB 디스크와 복구 모두
두개의 부팅 메뉴가 나오고 복구 부팅을 하여 구성 하였다.
그 후 타임머신 복원을 하여 모든 설정 그대로 퓨젼 드라이브가 구성되었다.
그런 후 10.9.3에서 TRIM 활성을 위해 스크립트와 앱으로 두어 차례 시도 했지만
그럴때 마다 부팅 시 사과 그림 대신 경고 그림으로 변경 되거나 부팅이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 하였다.
option 키를 누르고 부팅 하여도 복구 선택이 나오지 않았다.
타임머신 백업 디스크를 연결하고 부팅 하니 백업 디스크도 부팅 기능이 있었다.
OS 재 설치를 하여 다시 복구 하였다.
클린 설치가 아니면 사용 환경 그대로 복구 되었다.
복구를 위해 option 부팅을 할 경우 복구 파티션은 분명이 보존 하였는데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back to the mac에 댓글도 달기도 하였다.
복구 파티션은 있지만 부팅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cmd+R로 부팅 하니 부팅이 된다.
알게된 사실들.
사실 1
OS 재 설치를 할 때 디스크 유틸리티로 포멧을 하지 않는한 설정 그대로 복구 된다.
사실 2
퓨젼 드라이브 구성에서 복구 파티션 보존을 위해 기존 디스크의 서브 아이디 까지 세밀하게 주어 구성 하면 복구 파티션은 보존 되고 option 부팅으로 메뉴는 나타나지 않지만 cmd+R로 부팅이 가능하다. 복구 파티션은 보존 되는 것이 확 실 하다.
사실3
타임머신 백업 드라이브도 부팅이 가능하다. 타임머신 복원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완벽하게 복구 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