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구형 LCD TV는 그 흔한 USB 재생 능력도 없다.
여기에 2007 mac mini가 영화 감상용으로 붙어 있다.
그리고 2012 late mac mini가 주력 PC였으나 최근 영입한 2013 13" mbpr 이 새로 추가 되었다.
32"LCD tv를 좀더 가족과 함께 쓰려면
iphone / ipad / mbpr 에 화면을 LCD TV에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AirServer 를 설치 했다.
물론 Mac mini 상태가 cpu 1.83 core2duo 이고 메모리 3GB에 그래픽은 내장 GMA950 램64 라서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볼만은 하다.
물론 레이싱 게임을 iphone이나 ipad에서 돌리고 TV로 하는건 못볼지경이지만
간단한 동영상이나 사진은 아주 볼만 하다.
물론 사진이랑 동여상이라면 이걸 그냥 맥미니로 플레이해도 되지만 아이패드 / 아이폰 / 맥북프로의 화면이 TV에 나온다는건 우리 아이들에겐 아주 신기한 상황이다.
먼 훗날 더 좋은 TV와 2012맥미니가 더이상 쓸모가 없어져 TV 아래에 들어가게 되면
좀더 활용이 늘어 날려나??
그땐 또다른 세상이 펼쳐질려나?
어째든 지금은 그냥 HDMI케이블 연결 보단 좋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