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5일 일요일

2012 late mac mini Fusion Drive 구성기

디스크 증설

일단 SSD 설치는 유투브 동영상을 참조 하고
ifxit이나 OWC에서 제공하는 케이블및 드라이버가 있다면
무난하게 분해 조립 디스크 설치를 할 수 있다.

타임머신 복원
타임머신 백업을 주기적으로 해오고 있지만 실제로 복원을 해 본적은 없다.
타임머신 시작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파일을 복원하는 것이다.
Cmd + R 또는  백업 디스크 연결 후 option 부팅으로 백업 디스크로 부팅을 하여
타임머신을 복원을 하는 방법은 해 본적이 없다.
과연 잘 되는 것인가??
이번 256SSD를 증설 하고 1TB 디스크와 SSD를 Fusion 디스크로 합친 후 
기존에 이용하던 설정 및 데이터를 타임머신으로 복원 하였다.
정상적으로 잘된다. 
500기가 정도 사용한 데이터인데 2시간 40분 정도 소요 한 듯 하다.


Fusion디스크 구성


http://macnews.tistory.com/515
참고 하였고

복구영역으로 부팅하여 650MB 리커버리 영역을 보존하기 위해 
diskutil cs create Fusion disk숫자 disk숫자s숫자잘 이용 하였다.
/dev/disk0
   #:                       TYPE NAME                    SIZE       IDENTIFIER
   0:      GUID_partition_scheme                        *256.1 GB   disk0
   1:                        EFI EFI                     209.7 MB   disk0s1
   2:          Apple_CoreStorage                         255.7 GB   disk0s2
   3:                 Apple_Boot Boot OS X               134.2 MB   disk0s3
/dev/disk1
   #:                       TYPE NAME                    SIZE       IDENTIFIER
   0:      GUID_partition_scheme                        *1.0 TB     disk1
   1:                        EFI EFI                     209.7 MB   disk1s1
   2:          Apple_CoreStorage                         999.3 GB   disk1s2
   3:                 Apple_Boot Recovery HD             650.0 MB   disk1s3
/dev/disk2
   #:                       TYPE NAME                    SIZE       IDENTIFIER
   0:                  Apple_HFS Macintosh HD           *1.2 TB     disk2

하지만 안타깝게도 더이상 복구영역으로 부팅이 되지 않느다. ㅠ.ㅠ


SSD TRIM 활성화

http://macnews.tistory.com/90
여기 글을 참고 하였다.
모든 복원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퓨젼디스크의 성능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TRIM을 enable 하고 싶어서 했다.
부팅시 사과 그림이 금지 그림으로 바뀌더니
부팅이 되지 않는다.
헐.....

타임머신 복원이 잘못되었나 고민도 했다.
결국 재설치 
TRIM enable 방법을 다른것을 이용했다.
결과는 마찬가지

그래서 재설치 후 건드리지 않기로 했다.
결국 TRIM은 maverics에서 안되는가 같다. ㅠ.ㅠ


성능

SSD 장착만 하고 성능을 비교 했다. 
1TB vs 256 SSD (840 pro) 엄청난 차이를 느꼈다.
수치상.!!
Fusion으로 묶고 나면 성능이 단일 SSD보다 못하다.
그리고 측정시 수치가 각각 다르다.
부팅 속도는 대략 14초면 사용 상태로 된다.
맥북프로 레티나에 비하면 디스크 속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매우 만족한다.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2012 late 맥미니 듀얼 드라이브

2012 맥미니 중급
하드 1개 버전에서
ifxit 에서 판매하는 듀얼드라이브 킷을 구매하고
오늘 드디어 셀프 생일 선물 SSD256 을 심었다.

이 글을 올리고 바로 Fusion Disk를 구성하고 일찍 자는 것이 목표다.

일단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디스크 두개를 모두 장착 하려면 전체 분해를 해야 한다.
드라이버는 ifixt에서 주는것 중에 3개면 되고
연필 모양으로 생긴 납작한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 6각 작은 드라이버를 가장 많이 쓰고
최초 커버 분리 후 3개의 8각형 나사

그리고 안테나 커버이자 하드 고정 나사만 조금 큰 6각 나사 이며
나머지는 모두 작은 6각 나사이다.

주의 할 점은 케이블 분리와 전원 관련 장치 다시   조금 조심 하면된다.

그리고 ㄷ자 모양으로 된 메인 보드 분리 하는 구멍에 넣는 것을 넣고
힘을 줄 때 힘 조절 정도

45분 걸린다는 OWC 동영상을 틀어 놓고 따라 했는데
실제로 나는 1시간 걸린 듯 하다.

처음이라 쫄았나 보다.


요것이 오늘 설치할 삼송SSD 840 PRO 256










전원장치 다시 조립이 조금 어려웠다.


램만 꽂으면 마무의리

조립 완성 주요 필요 장비



 SSD 포멧하고 정보


부팅이 안될까봐 겁이 났지만 잘된다. !!



2014년 5월 8일 목요일

windows 7 mbr 복구

회사에서 작업용 ( iMac ) 이외에 노트북을 지급해주었다.
작업용 PC는 사내망만 이용하고 새로 지급된 노트북은 사내 망에 접속 못하고 외부 인터넷이 허용된다.
추후 외부 인터넷용은 보안 솔루션이 설치 될것이며 OS는 windows7 로 한정 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냥 그냥 osx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나는 해킨을 설치하고 싶어 졌다.

UEFI를 지원하는 노트북이고 unibeast에 mavericks를 심으니 바로 부팅이 된다.

하지만 해킨을 한지 너무 오랫만이 었고 여러 리소스가 부족한 상태
windows 7 DVD도 없고, 지급 받은 노트북에 OS 를 날려 버리면 안되는 상태에서 너무 서둘러 시도 하다가 그만....

노트북이 부팅이 되지 않는다.

노트북은 100MB에 시스템 영역이라는 파티션과 windows 7,  그리고 여분에   파티션으로 구성 되어 있었고 MBR 파티션 맵이 었다.

문제는  MBR파티션이라서 추가로 파티션을 만들고 해도 OSX를 설치 할 수 없었다.

GUID Partiton Table로 재구성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모두다 지워져야 한다.

해서 포기 하려고 했는데.. 이미  MBR이 망가진듯...

unibeast 메모리 스틱으로 부팅을 해서 100MB를 지정해 주면 부팅이 된다.

메모리 스틱 없이 부팅을 하려면 MBR을 복구 해야 하는데 이게 보통 설치 DVD 로 보꾸 부팅을 해야 한다.

이번 경우 100MB영역이 복구 부팅을 심어 놓은 것이고 이것으로 부팅 하면서 F8을 누르면
맨 위에 복구 메뉴가 있고

아래의 링크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MBR을 복구 할수 있었다.


http://dsaint31.wordpress.com/2013/11/22/windows7%EC%97%90%EC%84%9C-mbr%EB%B3%B5%EA%B5%AC/

그래도 해킨토시를 해보고 싶다. HP노트북인데 쉽게 잘될듯한 모델이다. 설치화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아주 잘될거 같다.

MBR -> GPT로 데이터 삭제 없이 변경한다음 다시 시도해보고 싶다.






2014년 4월 2일 수요일

Thinkpad 키보드 분해 청소 하기

수년 간 사용했던 Thinkpad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때문에 뒷전으로 밀리게 되었다.
특히 나 많이 사용하는 키는 닳고 닳아서 번들 번들 해지고
그렇게 번들 번들 해진 키는 느낌이 끈적한 느낌이 난다.

한번 모두 분해 해서 퐁퐁으로 닦아도 보앗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

이번에는 세제혁명 이라는 좀 더 강한 넘으로 물에 한동안 담갔다가 헹구어 보았다.
끈적한 느낌은 사라졌지만 번들 번들 해진 키캡은 그대로 번들 거린다.

번들 거리는 것이 기름 떼가 아니라 정말 플라스틱이 마모 되어 번들 거리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참 오래 사용한 키보드이다.

leopold FC750RT 리뷰

leopold의 신제품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기다리고 기다려서
leopold FC750RT를 구매 했다.

사무실에서 코딩용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갈축을 선택 했다.
배달된 물품은 적축이 왔다.

레오폴드 측에서 실수를 해서 포장도 갈축이지만 실제 물건이 적축인 것이다.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입문 하는 터라 사실 적축의 느낌도 모른다.
단지 청축,갈축,적축,흑축의 설명과 그림을 보고 그런가 부다 하는 정도이다.

오랫동안 노트북을 써오고 Thinkpad 키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미 펜타그래프에
익숙해진 듯 하다.

그리고 최근 apple 키보드와 맥북프로의 키보드만 사용했다.

이렇게 손가락 끝이 저렴한 상황에서 체리 기계식 키보드에 느낌을 알고 부터 이래 저래 고민
그리고 페친들의 엄청난 댓글로 와이프님에 허락을 받아 FC750RT를 구매했다.

교품 받기로 하고 적축을 회사에서 조금 사용해 봤다.
적축도 좋다.

그리고 교품 받은 갈축은 왠지 내가 선택한 갈축이고 중간에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는 게 좋은 듯 하여 더욱더 느낌이 좋다.

외관은 매우 고급스럽고
키감은 갈축의 느낌 체리 순정 키보드와는 조금 다르지만 기계식 초짜인 나로서는 알 수 없고
만족스럽다.

키캡의 느낌이 상당히 좋다.
측면 각인과 네이비 색상은 블랙 바탕에서 은은한 멋을 보여 준다.

그 외에 키보드 레이아웃에서 조금 다른 차이점으로 지금까지 사용한 왼쪽 Ctrl의 위치가
가장 바깥의 키이기 때문에 살짝 느낌이 다르다.

그거는 바로 적응될 수 있을 거 같다.

 mac os용 각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option, command 두개의 Ctrl키 사이즈로 나오면 정말 좋겠다.

그리고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mac인데
실상 F1 ~ F10 , F11, F12키를 사용하지 않으니 FC660C , FC660M의 미니 키보드도 괜찮을 듯 하다.

실제로 FC750RT의 F키는 거의 쓸 일이 없는 것 같다.

2014년 3월 31일 월요일

AirPlay mirroring

얼마전 이벤트에서 x-mirage라는 앱을 공짜로 득탬 했다.
잊고 있었지만
예전에 미러링이 궁금해서 airserver를 거금 15$를 주고 구매 하기 도 했었다.
그냥 단지 호기심에
그런데 이거 한번 제대로 써볼까 했다.
분명 예전에는 느렸고 그냥 되는구나 정도 였다.

물론 무료로 airserver를 설치 전에는 xbmc를 수행 시켜 놓고 iPhone이나 iPad에서 동영상이나
you tube를 수행 시켜서 확인 해봤다.

그런데 이번에 airserver에 iOS 7에서 아래에서 위로 올려서 airplay mirroing을 설정 하고 하니
이건 완전 잘된다.

앱이면 앱 그냥 화면도 그렇고
특히나 아이폰 아이패드 동시에 두개 화면도 되고 심지어 맥프로까지 열어서 3개 화면도 나온다.

TV가 좀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들고
TV에 연결된 mac mini가 오래된 구형이라서 성능이 좀더 받쳐 주면 더욱 부드럽고 고해상도에서도 잘될거 같은 기대감이 든다.

TV업그레이드 그리고 현재 2012년 late 맥미니가 TV 밑으로 들어가는 날에는 정말 더 아름다울거 같다.
아주먼 미래에....

2014년 2월 7일 금요일

HP 포토스마트 5520 프린터 리뷰

은준이가 7살이고 2015년이면 초등학생이 된다.
초등학교에 가면 복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복합기가 당장 필요한것도 아닌데 이래 저래 알아보다가 그냥 5520 프린터기를 질렀다.

원래는 잉크 어드벤티지 모델들 4625 , 5525를 고려 하고 있었다.
이 모델들중에 4625는 형이 쓴다고 해서 대강 들은 내용과
거기에 팩스 기능이 빠지고 양면인쇄도 되면서 정품잉크 값이 경제적인 5525 모델로
기울고 있었다.

주 기능으로 양면인쇄, wifi지원 저렴한 잉크값 그리고 복합기
팩스기능은 잇으나 없으나

그래서 인터넷 가격을 모두 검토하고 오프라인 하이마트를 가서 실물을 보고 비교하고 지르려고 했는데..
왠걸 같은 디자인에 같은 스팩에 5520 모델이 2만원 싸게 있었다.

덮석 물었다.
현장 구매... 근데 물건은 없어서 배송을 해준다고 한다.

집에와서 스팩을 꼼꼼히 보니 잉크가 살짝 달라서 약간더 비싸다.
하지만 5525에 비해 정품잉크 값은 살짝비싸지만 5525의 잉크 보다 먼저나온
5520용잉크는 재생잉크가 있다.

재생잉크를 사용할 경우 좀더 경제적이다.
구매 배경이 주저리 주저리 이고....

실제 사용 소감이다.
1 번들잉크는 양이 매우적은듯 하여 벌써 검정잉크 그래프가 줄어든게 보인다.
2 wifi기능은 정말 좋다. 아이패드, 아이폰 에서 바로 airPrint가 된다.
Mac OS 에서도 바로 프린터 모델을 인식해버린다.
wifi기능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잡은 이유가 프린터를 둘 공간이 없어서 애들 놀이방에 장난감 수납장위에
그냥 올려 두어도 전원만 연결하면 인쇄가 되니 무척 좋다.
3 양면인쇄? 음 이게 생각했던 사무용 레이져 프린터기와는 좀 다르다.
일단 작은 잉크젯이라서 종이를 트레이에 많이 넣을수도 없고 인쇄되면 다시 트레이 쪽으로 나오는데
양면인쇄를 하면 나오던 종이가 다시 빨려들어간다. 잉크젯 특성상 잉크가 마르는 시간을 기다려야 되는지
양면인쇄를 하면 LCD화면에 잉크 건조 시간을 기다리는 문구와 함께 대기를 하고 다시 빨려 들어가서 양면인쇄가 된다. 그래서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4 인쇄 품질은 2008년 즘에 이천 부모님 집에서 구매한 C5280모델이나 별 차이가 없는듯 하다.
속도도 그 닥 빨라진 느낌도 없고 잉크젯 프린터기는 더이상 발전 할 수 없는듯 하다. 그냥 wifi등에 편의 기술정도가 발전하는 정도 라고 생각 된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으로 아주 만족 스럽다.
[wifi 덕분에 공간에 상관없이 설치]


[아이폰에서 air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