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에 아이포토 라이브러리가 암처럼 자라더니 드디어 디스크 공간 부족 상태에 이르렀다.
애플 타임 캡슐?
Synology NAS?
WD My Book NAS?
WD My Book 외장 디스크?
다른 브랜드의 고급 Thunderbolt 외장 디스크?
가격도 만만치가 않고
현재 디스크 구성이랑 최소 비용으로 해결 하고 싶다.
mac mini 2007 500GB는 그냥 HTPC로 이용
mac mini 2012 1.2 Fusion Disk + USB3.0 1TB 가 OS X Server를 통해서
아이포토 라이브러리, 아이튠 라이브러리를 제공 하고
1TB 외장디스크를 타임머신 서버를 하도록 구성 했다.
지금껏 1TB 외장 디스크를 맥미니에 붙였다가 맥북 프로에 붙였다 하며 타임머신 디스크로
이용하였다.
어제 까지의 모든 자료는 정상으로 판단하고 과감히 디스크를 포멧 후
OS X Server에서 타임머신 디스크로 설정 했다.
OS X Server에서는 용량도 제한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니터링도 된다.
왠지 외장 디스크에 타임머신 백업 하는것 보다. 네트워크로 맥미니에 OS X Server
설정 하여 타임머신 서버로 이용하니 타임캡슐 하나 장만한 느낌이다.
1TB 밖에 안되는 크기를 타임머신 백업 디스크로
맥미니도 맥북프로도 해야 하기 때문에 맥북프로에 백업 공간은 300기가로 제한을 주었다.
클라이언트 백업 크기를 제한을 줄 수 있는 기능이 맘에 든다.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NAS / DAS 구매는 보류 하고 일단 현재 상태로 좀더 버티기로 결정 했다.
네트워크를 통한 아이포토 라이브러리 열기도 조금 답답하지만 쓸만하니
현재 까지 만들어진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는 맥미니에 넣어두고 OS X Server파일 공유를 통해 보고 싶을때 꺼내 볼수 있도록 하고 맥북 프로에 새로운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생성해서 신규 사진을 넣는 식으로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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