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8일 수요일

ThinkPad keyboard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T61에 키보드를 달았다.
느낌 좋고 키배치 거의 같고 대만족
노트북 키보드가 좋은데 단점이라면 옆에 듀얼 모니터를 볼대 목을 꺽어야 하는 단점과
여름.. 지금은 많이 시원해졌는데... 노트북 발열에 나의 손열에 음... 손가락 끝에서 육수가...

일양지 무공으로 독을 빼는것도 아니고 ..

지금 노트북을 노트북 받침대로 거의 세워 놓다 시피 해서 옆에 LCD모니터랑 상단 을 맞추코 키보드를 쓰니까..

가장 좋은 점은 시원한 키보드 느낌...
R40부터 지금껏 thinkpad를 쭉 써와서 키보드는 이제 짱개 lenovo를 버리지 못할 마큼 중독이 되어 어쩔수 없을듯..
하지만 이 키보드 가격이 후덜덜 한데. 내돈주고는 못살듯.. 회사꺼니까. 맘푹놓고 즐기는 중...

댓글 2개:

whiterock :

IBM ThinkPad를 좋아하던 2000년 초에 이 키보드 살려고 했으나,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작 돈이 생겼을 때는 해피해킹을 사버려서 ㅋㅋㅋㅋ

whiterock :

댓글 테스트. 좀 전에 남겼던게 어디로 갔는지 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