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9일 월요일

PW700 리뷰

LG 미니빔 PW700

<맥미니보다 작다. 두깨도 비슷>


캠핑가서 TV도 보고 애들 애니메이션도 틀어주고
시간이 나면 영화도 보려고 미니빔을 구매 했다.
캠핑을 처음 시작 하던 시기에 LG미니빔은 PB6xK와 PA75K가 있었고
가격은 PB6xK는 70선, PA75K는 90이 넘어가는 상당히 고가였다.

어느덧 세월이 흐른 지금 1000안시 FullHD 모델도 있고
PA75K도 가장 비싼 자리를 물려주고 70만원때로 가격이 하락 했고
PB6xK들은 50여만원때로 내려 왔다.

700안시 세 제품 중에는 PW700이라는 모델이 있었고 바로 내가 구매한 모델이다.

우선 PW700을 고른 주 이유는 1000안시 고가 신제품 PF85K, PF87K 너무 크고 너무 스펙이 좋지만 가격도 100만원이 넘는다.
캠핑에서 쓰기에 작은 사이즈와 어느 정도 스펙이 필요 했다 물론 적당한 가격까지.
PA75K만 해도 좀 사이즈가 큰 듯 했고 스마트TV기능은 이용하지 않을거라 생각 했다.
그래서 PW700을 선택 했다.

두 번째로 PW700은 블루투스를 내장하고 있어서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이 가능하고 나는 마침 캠핑용으로 쓰려고 하는 에로이카 USP800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세 번째 신제품이다.  전자 제품은 무조건 신제품이 좋은 듯 물론 그래서 가격 하락이 적은 이유도 있지만 PB6xK나 PA75K는 3년은 된 모델들이고
PF85K도 1년 PF87K와 PW700이 신 제품인 듯 하다.

500안시 700안시 1000안시 이렇게 LG미니빔 제품군은 나뉘어 지는데 머 500안시도 캠핑장 밤에 사용하기에는 좋을 듯 하다. 700안시를 고른 이유는 적당한 스펙으로 골랐다.
700안시는 딱 적당하다. 낮에 커튼 치고 집에서 보면 볼만 하고
밤에는 실내등이 있어도 보이는 정도이다.
하지만 어둡게 해주면 그 선명함은 집에 있는 오래된 LCDTV를 능가 한다.

사은품 헤미빔 안테나를 연결하고 TV도 시청해 보았는데 공중파는 모두 잘 수신되다.
과연 다음주에 포천에 캠핑장에서 TV수신이 잘될지 기대 된다.

화질과 크기 디자인 모든 면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다.

단점은  많은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모델을 선택 했지만 그래도 무 선 연결이 아쉽다.
집에 온통 애플 기기만 있는데
맥OS와 연결이 하나도 안되고 아이폰 아이패드와도 연동이 전혀 안된다.
widi, wifi direct, mhl, smart share 모두 필요 없는 기능이다.

마나님에 갠녁시S4와 연결할 수 밖에 없다.

wifi가 내장된 마당에 DLNA같은 네트워크 연결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크롬캐스트나 애플TV같은 방법이 있으니 추후 지름신으로 해결 할지도 모른다.
USB, HDMI, DTV안테나만 가지고도 다 활용할 수 있으니 우선 나의 캠핑 미디어 플레이어로 대 만족이다.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mac에서 NTFS를 쓰는 방법

Paragon NTFS for mac
Tuexera NTFS

이런 류의 유료 앱을 이용해야 한다.
근데 유료이고 왠지 거부감이 든다.
OS X 새버젼이 나오면 동작 하지 않을것만 같다.


내가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상식 가상 머신에서는 안된다는.

Virtual Box에 연결된 USB가 host OS OS X의 파일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 가고 마치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쓰듯이 NTFS를 지원 못하는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가상 머신에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시도 조차 하지 않았는데....

parallel 9에서 그냥 되더라.
이런....

집에 윈도우 Native 머신은 없고 NTFS외장 디스크가 필요한데
이래 저래 삽질 ( 구형 맥미니에 설치된 Paragon NTFS for mac 이용)
iptime 무선 공유기에 USB 디스크 연결 samba로 연결

다 필요 없다.

parallel 9에 물려서 포멧 하면 끝

심지어 parallels가 구동중인 상태에서



parallels가 만든 디스크를 클릭해서 파인더로 열면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
NTFS 외장 USB를 완벽하게 다룰수가 있다.
결론은 20$ 짜리 paragon 같은 앱을 구매 하느니 parallels를 구매하는게 훨씬 경제적이며 좋다.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맥에서 파일 암호화 압축하기

http://osxdaily.com/2012/01/07/set-zip-password-mac-os-x/

zip -e filename.zip filename

zip -er filename.zip folder

페러럴에 있는 윈도우에서 인증서를 갱신하고
다른 맥머신에 있는 패러럴에 윈도우에 인증서를 넣어 주려니 귀차니즘이 몰려와서
드랍박스에 NPKI 폴더를 복사했다.
그래도 좀 불안하니

암호화 압축을 할려 하는데 맥OS에서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zip -er 로 하면 된다.

다른 맥머신에서 드랍박스에서 파일을 꺼내다 패러럴에 넣어주면 인증서 갱신은 완료!

2014년 9월 22일 월요일

iptime A2004NS 무선공유기 USB활용 하기

미니빔을 주문했다.
아직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다.
어린이 에니메이션 플레이로 구형 맥미니를 이용하고 있다.
이제 구형 맥미니 필요 없이 USB외장 하드나 메모리 스틱만 잇으면 끝이다.

그러나!
인터넷을 뒤져 보니 미니빔은 FAT32와 NTFS만 지원한다고 한다.
집에 windows 머신이 없다.

10.7.5가 설치 되어 있는 구형 맥미니에 다행이도 NTFS지원 앱이 설치 되어 있어서
외장 디스크 포멧을 할수 있었다.
하지만 매번 이 머신을 키고 데이터를 이동하는 것은 불편하다
주로 쓰는 맥북 프로나 신형 맥미니에 NTFS앱을 구입 하기도 애매 하고.
새로운 OS가 나오면 지원도 안될거 같고

그래서 해법은

무선공유기에 NTFS로 포멧된 디스크를 연결 하고
맥북프로에서 samba로 연결 그리고 파인더에서 그냥 복사하기만 하면 NTFS로 쓰여진다.
USB에 바로 연결된것보단 느리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맥에서 화상키보드 사용하기

2007 구형 맥미니
OS X 10.7.5

TV 아래에서 우리 애들 동영상 플레이어로 전락한 구형 맥미니에는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가 있었으나 베터리가 다된듯.
키보드가 없으면 화상 키보드라도 있어야 하는데

앱을 찾아서 설치 해야 하나??
아니다.  OS에 이미 있다.

캡쳐된 화면은 이글을 쓰기 위한 최신의 맥북 프로에서 캡쳐 하였지만 머 비슷 하다.


우선 환경설정-> 키보드-> 메뉴 막대에 키보드및 문자 보기 표시 체크

그런다음 바에서 키보드 보기 메뉴를 선택 하면 표시 되고 다시 누르면 사라진다.

나처럼 맥미니에 키보드가 없을때... 쓰면.. 좋다.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cocos2d HD(retina) sprite sheet 적용하기

cocos2d 에서 기본적으로 이미지 리소스는 SD 로 적용 되는듯 하다.

아이폰 5 기준 해상도가 640x1136
기존에  레티나 아이폰이 아니던 시절 해상도는 320x480 이였다. 당시에 작성한 수도쿠9를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cocos2d를 적용하려고 하니 이런 저런 삽질에 연속이다.

일단 기존에 이미지 리소스를 두배 크기로 만들어야  HD(레티나) 용 리소스가 되는데
이게 cocos2d에서 레티나로 적용이 되지 않는다.

파일이름이 @2x 프리픽가 아니라 -hd 였다. 이것도 삽질 끝에 알아 냈다. 
나는 무슨 프로퍼티가 있는줄 알았다. ㅠ.ㅠ

CCSpriteFrame *image;
image = [CCSpriteFrame frameWithImageNamed:@"sblank-hd.png"];

이런식으로 코딩을 하니 hd 리소스가 적용된 스프라이트를 이용 할 수 있었다.

이미지 리소스가 많아지니 이걸 다루기가 어려워 알아 보니

sharedSSpriteFrameCache 메서드가 있고  프로퍼티 리스트 파일과 하나로 합쳐진
텍스쳐 이미지가 있으면 여러 스프라이트를 한번에 캐쉬에 불러 올 수 가 있다.

근데 이걸 수작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툴이 있는데 그중에 Zwoptex 라는 앱이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스프라이트 시트를 작성 할 수 있다.

이 앱의 사용 방법은 png 파일들을 모두 라이브러리에 넣고 publish setting에 plist 파일 명과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될 texture이미지 파일명을 기술 해주고
Layout을 적당한 알고리즘으로 선택(작은 스프라이트 이미지 정렬)  한 후
Publish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여기서 삽질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미 frameWithImageName:@ 를 이용해서 -hd.png 리소스 이름으로 HD이미지를 다루고 있었고 그 파일들을 라이브러리로 Zwoptex를 이용해서 만들었으니 당연히 HD로 처리 될 줄 알았는데...

결과 화면은 이미지가 두배 씩 뻥튀기 되면서 엉망이다.

결국 알고 보니 .plist 파일과 .plist파일에 정의된 하나의 texture png파일 이름도 -hd.plist , -hd.png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ㅠ.ㅠ

결국 삽질 끝에 알아 내서 수도쿠9 2.0에 스프라이트를 출력 할 수 있었다.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cocos2d 좌표계 변환

cocos2d  좌표계에 부적응 중이다.

이거 어떻게 프로그래밍 해야 하는지 ㅠ.ㅠ

0,0  ------------> width x+
|
|
|
|
height y+

이러한 죄표계에 익숙한 나로서는


1 y+
^
|
|
|
|
0,0---------------> 1 x+

위와 같은 수학 좌표계 같은 cocos2d 좌표계가 너무 어렵다.

일단 스프라이트에 anchor는 고려 하지 않고

기존 UIkit에 좌표를 주면 cocos2d  ccp()에 넣을수 있는 float을 리턴 하는 메서드를
작성 하였다.

이것으로  대충 적응 해야 겠다.

- (float) convertX:(int)x
{
    CGSize s = [[CCDirector sharedDirector] viewSize];
    return (x) * (1.0 / s.width);
}

- (float) convertY:(int)y
{
    CGSize s = [[CCDirector sharedDirector] viewSize];
    return (s.height -y) * (1.0 / s.height);

}

아래와 같이 이용하면 된다.
btn.position = ccp( [self convertX:160], [self convertY:284] );